DB손보, 추석 명절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오현길 2021. 9. 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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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13일부터 17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B손보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지만 명절 연휴 기간 자기차량 이용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차량 제공키로 했다"며 "상시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소독제 추가 비치 등을 통해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파 예방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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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13일부터 17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DB손해보험은 13일부터 17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프로미카월드 313개점에서 DB손보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DB손보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지만 명절 연휴 기간 자기차량 이용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차량 제공키로 했다"며 "상시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소독제 추가 비치 등을 통해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파 예방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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