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매치 강자' 폴터 "라이더컵 합류"..가르시아와 라우리도 '단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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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강자' 이언 폴터(잉글랜드·사진)가 유럽과 미국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 합류한다.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유럽팀 단장은 13일(한국시간) "폴터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를 추천 선수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폴터는 6차례 라이더컵에 출격해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무패를 이어오는 등 14승2무6패다.
통산 전적에선 미국이 26승14패2무로 앞서 있지만 2000년 이후엔 유럽이 7승2패로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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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매치 강자’ 이언 폴터(잉글랜드·사진)가 유럽과 미국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 합류한다.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유럽팀 단장은 13일(한국시간) "폴터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를 추천 선수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폴터는 6차례 라이더컵에 출격해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무패를 이어오는 등 14승2무6패다. 욘 람(스페인), 토미 플리트우드, 티럴 해턴(이상 잉글랜드)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는 유러피언투어 성적 환산 점수인 ‘레이스 투 두바이’ 상위 성적으로 뽑혔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매슈 피츠패트릭, 폴 케이시, 리 웨스트우드(이상 잉글랜드), 빅토르 호블란트(노르웨이)는 세계랭킹 자격이다. 올해는 25일부터 사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스트레이츠에서 열린다. 통산 전적에선 미국이 26승14패2무로 앞서 있지만 2000년 이후엔 유럽이 7승2패로 우위다. 코로나19로 지난해는 대회가 불발됐다. 최근 경기인 2018년에는 유럽이 이겼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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