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글로벌 데뷔 행보..해외 매체 "무서운 성장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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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신예 보이그룹 루미너스(LUMINOUS)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13일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대만을 비롯한 태국, 미국 등 해외의 주요 매체들이 지난 9일 데뷔한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와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유스)'를 집중 조명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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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4인조 신예 보이그룹 루미너스(LUMINOUS)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13일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대만을 비롯한 태국, 미국 등 해외의 주요 매체들이 지난 9일 데뷔한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와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유스)’를 집중 조명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야후 대만을 비롯한 사과일보, 자유시보, 나우뉴스, MSN 등 대만의 주요 음악 매체 및 매거진은 루미너스에 대해 ‘무서운 성장세가 기대되는 신인’이라 높게 평가하며 그들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대만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인 ‘쇼비즈 완전오락’의 공식 SNS 채널도 루미너스의 데뷔 행보를 언급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태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해외 매체 또한 9일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 잡을 루미너스를 주목하며 다양한 기사들을 쏟아냈다. 이외에도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도 연이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루미너스가 앞으로 선보일 글로벌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루미너스는 지난 9일 정오 데뷔 앨범 ‘YOUTH’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RUN (런)’의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데뷔 직후 공식 홈페이지 마비라는 이례적인 화제성을 몰고 온 데 이어 해외 매체에서 주목하는 재능 있는 아티스트로 떠오르며 또 한 번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특히 타이틀곡 ‘RUN’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된 지 4일 만에 300만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다시 한번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케이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이어온 뜨거운 관심은 해외로 전해지며 글로벌 매체들의 인터뷰 취재 요청 또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데뷔 이틀 만에 해외 매체가 주목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루미너스의 행보에 높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를 발매한 루미너스는 오는 14일 오후 SBS MTV ‘더쇼’에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바른손더블유아이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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