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망세 짙어진 코스피..외인 매수 전환에도 하락 출발

지연진 2021. 9. 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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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추석연휴를 앞두고 주식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대비 8.41포인트 하락한 3117.35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14분 기준 낙폭이 축소돼 3210.43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2.85포인트(0.27%) 내린 1035.06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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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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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다음주 추석연휴를 앞두고 주식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대비 8.41포인트 하락한 3117.35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14분 기준 낙폭이 축소돼 3210.4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307억원 상당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2억과 140억원 가량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2.85포인트(0.27%) 내린 1035.0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029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685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291억원을 팔아치웠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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