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약발 먹히나..유진스팩7호 상장 첫날 '약세'

정경준 2021. 9.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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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인수목적7호(유진스팩7호)가 상장 첫날 약세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진스팩7호는 공모가(2,000원)의 2배인 4,00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해 이 시각 현재 1,015원(25.38%) 하락한 2,985원을 기록중이다.

앞서 유진스팩7호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9조8천억원의 뭉칫돈이 몰리면서 3,921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금융당국은 최근 스팩주에 대한 청약 과열 양상과 맞물려 투자시 유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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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유진기업인수목적7호(유진스팩7호)가 상장 첫날 약세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진스팩7호는 공모가(2,000원)의 2배인 4,00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해 이 시각 현재 1,015원(25.38%) 하락한 2,985원을 기록중이다.

앞서 유진스팩7호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9조8천억원의 뭉칫돈이 몰리면서 3,921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금융당국은 최근 스팩주에 대한 청약 과열 양상과 맞물려 투자시 유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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