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팬클럽,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 통해 어려운 아동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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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장민호는 지난 10년 넘게 꾸준히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 통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해왔다.
그중에서 팬클럽 '대구경북 민트'들이 장민호와 같은 마음으로 컴패션을 통해 2명의 아이들의 엄마가 되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 영적)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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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장민호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장민호는 지난 10년 넘게 꾸준히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 통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해왔다.
이에 그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팬카페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 중이다.
그중에서 팬클럽 ‘대구경북 민트’들이 장민호와 같은 마음으로 컴패션을 통해 2명의 아이들의 엄마가 되었다.
한 아이를 키우고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한 마을의 모든 힘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이에 ‘대구경북민트’들은 한 마을의 힘과 마음으로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고 응원하고자 첫 발걸음을 내딛였다.
그들은 “한 아이를 키우는 이런 마음과 정성이 바로 장민호 님이 늘 하시는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가슴으로 맺을 예정이다. 이미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민트들도 많으며 또한 앞으로 다른 지역 민트들도 함께 동참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세상의 모든 긍정의 기운들이 장민호 님과 우리 아이들에게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응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구경북민트’의 컴패션 후원은 장민호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를 응원하는 마음도 담겨 있다.
또한 소속사인 호엔터테인먼트로 돌아온 장민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실천한 나눔이기도 하다.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 영적)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이다.
이 단체는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스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 했으며 이후 전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사진 = 장민호 팬클럽-컴패션-장민호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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