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나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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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우리는 어려운 일이나 곤란한 일에 처하면 자신이 의지하고 믿는 존재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어린아이들은 넘어지거나 가지고 있던 것을 떨어뜨렸거나 뭔가 안 될 때, 엄마나 아빠를 쳐다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도움이시고 보호자가 되시기에 하나님을 갈망하며 매 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릴 도와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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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우리는 어려운 일이나 곤란한 일에 처하면 자신이 의지하고 믿는 존재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어린아이들은 넘어지거나 가지고 있던 것을 떨어뜨렸거나 뭔가 안 될 때, 엄마나 아빠를 쳐다봅니다. 부모는 자신을 보호하고 돌보는 힘 있는 존재로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갈망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애타게 바라고 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도움이시고 보호자가 되시기에 하나님을 갈망하며 매 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릴 도와주실 것입니다. 코로나19로 모든 사람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상이 무너지고 계획대로 실행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됩니다.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과 기근의 소식도 연일 계속돼 우리 마음은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
변성우 목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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