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9·11 테러 20년, 바이든·오바마·클린턴 한자리에
2021. 9. 13. 00:02
9·11 테러 20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비극의 현장인 뉴욕 ‘그라운드 제로’에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들이 모여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 대통령인 빌 클린턴 부부, 버락 오바바 부부, 조 바이든 현 대통령 부부가 이날 함께하면서 국민 단결과 통합을 호소했다. 9·11 당시 현직이던 조지 W 부시 부부는 당시 납치 여객기가 추락한 펜실베이니아주 생스빌에서 열린 다른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 바이든은 뉴욕·펜실베이니아·워싱턴에서 열린 세 차례 행사에 모두 함께했지만 현장 연설은 하지 않았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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