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사상 최고가 경신 흐름 지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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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2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석탄·천연가스·곡물가 강세의 최대 수혜 업체라고 분석했다.
그는 "석탄과 천연가스가격 강세로 주력제품인 가성소다, AA/VAM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석탄가격은 최근 중국의 탈탄소규제와 산업구조조정으로 인한 생산감소, 최대 수요처 중국·인도의 산업생산 재개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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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2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석탄·천연가스·곡물가 강세의 최대 수혜 업체라고 분석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에 영업이익 65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전분기 대비 22% 늘어난 규모로 사상 최대치를 재차 경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중국 설비의 공급이슈로 인한 본업 중심의 사상 최대 실적 행진 전망과 롯데그룹의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사업 구체화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주가는 역사적 신고가 경신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며 "내년까지 신고가 행진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석탄과 천연가스가격 강세로 주력제품인 가성소다, AA/VAM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석탄가격은 최근 중국의 탈탄소
규제와 산업구조조정으로 인한 생산감소, 최대 수요처 중국·인도의 산업생산 재개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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