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홍은희♥최대철 임신..하재숙, 태몽에 '깜짝 등장'

이이진 2021. 9. 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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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임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49회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태몽을 꾼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이광남은 꿈에서 깼고, 배변호(최대철)와 지풍년(이상숙)에게 태몽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풍년은 "이거 태몽이다. 무조건 딸이야"라며 기뻐했고, 이광남은 "병원 가는 날이라 긴장해서 잠을 못 잤거든요. 일부러 테스트기도 안 해봤는데"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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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임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49회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태몽을 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남은 꿈속에서 신마리아를 만났다. 신마리아는 이광남에게 복숭아가 가득 담긴 바구니를 건넸다.

이후 이광남은 꿈에서 깼고, 배변호(최대철)와 지풍년(이상숙)에게 태몽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풍년은 "이거 태몽이다. 무조건 딸이야"라며 기뻐했고, 이광남은 "병원 가는 날이라 긴장해서 잠을 못 잤거든요. 일부러 테스트기도 안 해봤는데"라며 걱정했다.

특히 이광남과 배변호는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했고, 이광남은 눈물을 흘렸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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