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母 모욕 악성 메시지에 "아파도 티 내지 못해" 힘겨움 토로

이서은 2021. 9. 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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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네티즌으로부터 도 넘은 악플을 받고 힘겨움을 토로했다.

12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참 어렵다. 아파도 티내지 못한다는 게, 힘내서 다시 시작해보려는 게. 아직까지 마음으로 보내드리지 못하고 아무렇지 않으려 애쓰고 있는 중인데"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악성 DM으로, 해당 네티즌은 최근 세상을 떠난 서인영의 모친까지 언급하며 악성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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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네티즌으로부터 도 넘은 악플을 받고 힘겨움을 토로했다.

12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참 어렵다. 아파도 티내지 못한다는 게, 힘내서 다시 시작해보려는 게. 아직까지 마음으로 보내드리지 못하고 아무렇지 않으려 애쓰고 있는 중인데"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악성 DM으로, 해당 네티즌은 최근 세상을 떠난 서인영의 모친까지 언급하며 악성 메시지를 보냈다.

서인영은 지난 8월 모친상을 당한 후 가족끼리 추모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일에는 어머니를 떠나보낸 심경을 담은 전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서인영 인스타그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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