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외도설에 "절대 아니다" 불쾌감 토로

이서은 2021. 9. 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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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배수진이 외도설에 대해 부인했다.

12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외도요? 하... 절대 아니거든요!!! 사람들 너무해!! 이상한 소문 내지 마요 제발"이라고 적었다.

배수진은 최준호를 최종 선택했으나, 최준호는 "많은 고민을 했다. 아이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배수진을 선택하지 않았던 것.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으나 지난해 8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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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배수진이 외도설에 대해 부인했다.

12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외도요? 하... 절대 아니거든요!!! 사람들 너무해!! 이상한 소문 내지 마요 제발”이라고 적었다.

마지막회를 앞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 최준호와 동거 끝 이별을 맞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수진은 최준호를 최종 선택했으나, 최준호는 “많은 고민을 했다. 아이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배수진을 선택하지 않았던 것.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으나 지난해 8월 이혼했다.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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