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 "맨날 술? 제가 얼마나 힘들게 사는데요" 웃음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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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서 김은희 작가와 함께 한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서인선 검사는 김은희 작가와 같이 술을 마셨던 때를 회상하면서 "술자리에서 했던 이야기를 '시그널' 1회에 썼더라. 그 때 취한 것 같았는데 그걸 언제 캐치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김은희 작가는 "제가 얼마나 힘들게 사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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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은희 작가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서 김은희 작가와 함께 한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은희 작가의 상상력 조력자 서인선 검사를 만났다. 서인선 검사는 김은희 작가가 쓴 드라마 '싸인'에서 엄지원이 맡았던 검사 역할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준 인물이라고.
특히 김은희 작가는 '시그널'을 쓸 때도 서인선 검사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어 자문을 구했다고. 이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작품을 하실 때만 연락을 하시냐"고 놀렸고, 이에 서인선 검사와 김은희 작가는 "아니다. 만나서 와인도 마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술이 빠지지가 않는다"고 또 놀렸고, 김은희 작가는 "다 작품 때문에 마시는 거다. 그렇게 마시고 싶지 않다"고 해명(?)해 웃음을 줬다.
특히 서인선 검사는 김은희 작가와 같이 술을 마셨던 때를 회상하면서 "술자리에서 했던 이야기를 '시그널' 1회에 썼더라. 그 때 취한 것 같았는데 그걸 언제 캐치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김은희 작가는 "제가 얼마나 힘들게 사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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