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28명 추가 확진 .. 창원 17명, 양산 5명, 진주·거제 각 2명, 고성·남해 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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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6개 시·군에서 2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17명, 양산 5명, 진주·거제 각 2명, 고성·남해 각 1명이다.
이 중 2명은 지난 7일부터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한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누적 35명)이다.
양산에 있는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돼 누적 6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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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6개 시·군에서 2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17명, 양산 5명, 진주·거제 각 2명, 고성·남해 각 1명이다.
이 중 2명은 지난 7일부터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한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누적 35명)이다.
양산에 있는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돼 누적 62명이 됐다.
지난달 말 집단감염이 확인된 진주 외국인 지인 모임과 관련,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누계는 20명이다.
경남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638명으로 집계됐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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