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잼도시 대전, 원도심은 매주 토요일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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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잼도시 대전의 대표축제 '토토즐 페스티벌'이 1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은행동 일대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11일 '디지털 보물찾기'에서 51팀 153명이 참가, 웹으로 퀴즈를 풀고 숨겨진 미션도 수행한 개인과 팀에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 했다고 전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을 받은 참가자는 대부분 중앙시장에서 먹거리, 볼거리 쇼핑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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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유잼도시 대전의 대표축제 ‘토토즐 페스티벌’이 1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은행동 일대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11일 ‘디지털 보물찾기’에서 51팀 153명이 참가, 웹으로 퀴즈를 풀고 숨겨진 미션도 수행한 개인과 팀에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 했다고 전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을 받은 참가자는 대부분 중앙시장에서 먹거리, 볼거리 쇼핑을 했다고 밝혔다.
토토즐의 새로운 프로그램 ‘황금열차를 찾아라’는 일제 강점기 한복도매상으로 큰 부를 이룬 일본인이 황금으로 제작된 열차를 원동초등학교 창고에 숨겨놓고 대전을 떠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광복 76년이 지난 2021년 황금열차가 사라졌다는 소문이 펴지기 시작하면서 사라진 황금열차를 찾는 스토리가 있는 참여 게임이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황금열차 찾기가 시작된다. 총 5개의 구역을 통과하면서 다음 단서가 있는 장소에 대한 힌트를 획득하면 황금열차가 숨겨진 장소를 찾아가게 된다.
토토즐은 그 외에도 대전천변에서 다양한 문자와 모양을 빛으로 표현하는 ‘드론라이트쇼’, 지역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는 ‘버스킹 공연’, 중앙시장 등 지역 소상공인의 인기 상품을 홍보하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라이브 커머스’, 일반인의 눈으로 원도심을 직접 체험하고 참신한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원도심을 더욱 알차게 즐길며, 오랫 동안 느껴보지 못한 축제의 현장을 온 가족이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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