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 오토바이 교통사고, 개인용보다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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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오토바이의 교통사고 빈도가 일반 개인용 대비 1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삼성화재 이륜차보험 가입자의 사고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배달용 오토바이의 가입대수 대비 사고건수의 비율은 39.9%로 개인용의 약 3배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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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오토바이의 교통사고 빈도가 일반 개인용 대비 1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삼성화재 이륜차보험 가입자의 사고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배달용 오토바이의 가입대수 대비 사고건수의 비율은 39.9%로 개인용의 약 3배로 집계됐다.
배달용 중에서도 배달대행이나 퀵서비스 등 대가를 받는 유상운송 이륜차의 사고율은 212.9%로, 개인용 대비 15배에 달했다. 택시 등 영업용 자동차와 비교해도 7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식당에서 자체 배달을 위해 사용하는 비유상운송 이륜차의 사고율은 30.2%로 개인용의 2배 수준이었다.
배달용 유상운송 오토바이가 낸 교통법규 위반 교통사고의 65.6%는 신호위반 사고였다. 이어 과속 또는 안전운행 불이행에 따른 앞 차량과 추돌(38.1%), 갑작스러운 진로 변경에 따른 주변 차량과 충돌(25.4%), 교차로에서 서행하지 않고 진입하다 발생한 사고(24.2%) 등 순이었다.
사고가 빈번한 요일은 토요일(17.4%)과 금요일(15.6%)이었다. 하루 중에는 저녁식사 시간대인 오후 6~8시에 사고가 잦았다. 일주일 중 사고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금요일 오후 7~8시로 조사됐다.
유상용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은 "배달용 유상운송 이륜차의 사고예방을 위해 교차로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급차로변경 등 이륜차 법규위반 운행과 난폭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배달용 유상운송 이륜차 운전자 자격제도 신설을 통한 최소 운전 경력 및 사전 안전 지식을 검증할 수 있는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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