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2021년 대구교육 토크콘서트' 개최

최태욱 2021. 9. 12.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일 대구시 중구 한국의 집에서 '코로나 시대 대구교육, 중심에 서다'란 주제로 '2021년 대구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카페 다:품'을 찾은 학생, 학부모, 교사, 전문가 등 온오프라인 패널과 함께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이 ‘2021년 대구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대구교육청 제공) 2021.09.12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일 대구시 중구 한국의 집에서 ‘코로나 시대 대구교육, 중심에 서다’란 주제로 ‘2021년 대구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카페 다:품’을 찾은 학생, 학부모, 교사, 전문가 등 온오프라인 패널과 함께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어쿠스틱 밴드 ‘마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전면 등교, 원격수업과 대면수업, 학교방역, 기초학력신장, 교육회복 등 학교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고 코로나 상황에서 보여준 대구교육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사전 제작한 ‘자유발언대’ 영상을 통해 전면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과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교사, 학부모, 전문가 입장의 생각을 주고받았다.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