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온 관광객, 호텔 기계 주차장서 승용차 추락·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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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여행 온 30대 관광객이 서귀포시 한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을 주차하다 7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2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7분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A씨(30)가 운전한 승용차가 7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리프트가 올라오지 않은 상황에서 하차한 A씨는 차량이 다시 움직이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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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여행 온 30대 관광객이 서귀포시 한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을 주차하다 7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2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7분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A씨(30)가 운전한 승용차가 7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리프트가 올라오지 않은 상황에서 하차한 A씨는 차량이 다시 움직이자 탑승했다. 그러나 미처 차를 멈추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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