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기억할 것. 셀럽이 찾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3.

이재희 입력 2021. 9. 12. 11: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가 입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가을옷 쇼핑 직전 알아둬야 할 브랜드 세 곳을 꼽았습니다.
「 더오픈 프로덕트 (TheopenProduct) 」
@theopen_product
켄달제너의 파파라치 사진에서 포착된 니트 베스트 덕분에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핫한 브랜드 더오픈프로덕트. 얼마 전에는 제니가 출장차 떠난 LA에서 더오픈프로덕트의 프린트 톱을 입고 있는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여 그 인기가 더 욱 뜨거워졌어요. 셀러브리티뿐만 아니라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데일리 룩에도 자주 등장할 만큼 핵인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jennierubyjane
@theopen_product
@theopen_product
@theopen_product
@theopen_product
@theopen_product
@theopen_product
더오픈프로덕트는 테리 소재, 체커 보드 패턴, 스포티즘, 데님, 루스한 실루엣 등 트렌디한 요소를 집약하여 힙한 무드로 풀어낸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세기말, 뉴트로 등 MZ세대의 취향을 관통하는 콘셉트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매 시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매진 사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FW 시즌의 새로운 룩북이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기도 했는데요. 브랜드 특유의 웨어러블하고 쿨한 스타일로 가득 찬 더오픈프로덕트의 새 시즌 제품들이 궁금하다면 오피셜 계정을 팔로우하여 득템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에스이오 (s/e/o) 」
@hyominnn
@hyominnn
화려한 스팽글 장식의 톱과 팬츠, 두 개의 셔츠를 레이어드한 것 같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셔츠 등 효민의 범상치 않은 데일리 룩에도 주목해야 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있습니다. 독보적인 스타일로 탄탄한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이오죠. 패션에 있어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개성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특기 인기 있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어요.
@seo.seoul
@seo.seoul
@seo.seoul
에스이오는 체크, 밀리터리, 반복적인 그래픽 패턴, 지브라, 레오퍼드 등의 애니멀 패턴까지 프린트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두려워하지 않아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더 팬츠나 벨벳 소재의 블루 레깅스까지 컬러와 소재를 다양하게 믹스하여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누구나 입을 것 같은 뻔한 옷보다는 누구나 소화할 수 없는 디자인이 바로 에스이오의 매력! 올가을 패션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불타오른다면 에스이오의 룩을 시도해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 김미더영 (Gimmetheyoung) 」
@heizeheize
@heizeheize
드넓은 초원에서 즐겁게 지낸헤이즈. 사진 속 그녀가 입고 있는 독특한 화이트 셔츠는 김미더영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소매 부분에 성근 짜임의 니트를 더한 디자인이 루스한 실루엣으로 연출되어 헤이즈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녀의 자유로운 이미지와도 찰떡!
@gimmetheyoung_official
@gimmetheyoung_official
@gimmetheyoung_official
@gimmetheyoung_official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김미더영이 추구하는 것은 바로 젊음입니다.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젊음의 한순간을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언제 입어도 좋을 것 같은 모노톤의 베이식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는데, 여기에 주름이나 커팅 등 독특하고 과감한 섬세함을 더해 개성을 추구합니다. 비슷한 듯하지만 남달라 보이는 것이 핵심! 평소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면 김미더영을 눈여겨보세요.

Copyright©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