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식] 경상북도 혁신행정 경진대회 우수사례 2건 선정 외

권기웅 2021. 9.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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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도ㆍ시ㆍ군 및 지방  공기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을 유도하는 '2021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예선에서 혁신분야 2건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오창원 안동시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안동시가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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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 2021.09.12
[안동=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경북 안동시가 도ㆍ시ㆍ군 및 지방  공기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을 유도하는 ‘2021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예선에서 혁신분야 2건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41건의 혁신 우수사례를 접수, 1차 전문가 서면심사와 ‘광화문 1번가’를 통한 온라인 국민심사 방식으로 혁신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했다.

안동시는 ▲ 그래 나는 “치매다”, 그러나 “치매보듬마을”이 있어 안심이다! ▲ 소중한 우리 환경, 다같이 살려봐요. 고고챌린지!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본선은 오는 29일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오창원 안동시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추석 명절 상하수도 종합대책 추진

경북 안동시가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추석 명절 연휴 전인 오는 17일까지 정수장, 배수지, 마을상수도, 하수처리장 등 모든 시설물과 공사 중인 사업장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쳐 연휴 기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18~22일까지는 상수도 누수, 출수 불량, 하수도 막힘 등 각종 생활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해 종합상황실과 긴급 복구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상하수도 대행업체, 준설업체와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상하수도와 관련한 불편사항은 안동시청 상하수도과로 연락하면 신속히 조치 받을 수 있다.

최병환 안동시 상하수도과장은 “추석 연휴에는 물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물을 아껴서 써야 한다”고 말했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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