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그랜드슬램 도전..메드베데프와 US오픈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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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1위, 세르비아)가 52년 만의 테니스 남자 단식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지난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단식에서 우승한 조코비치가 US오픈까지 석권한다면 1969년 로드 레이버(호주) 이후 52년 만에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을 휩쓰는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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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노박 조코비치(1위, 세르비아)가 52년 만의 테니스 남자 단식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조코비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 독일)를 3-2(4-6 6-2 6-4 4-6 6-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단식에서 우승한 조코비치가 US오픈까지 석권한다면 1969년 로드 레이버(호주) 이후 52년 만에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을 휩쓰는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남자 단식에서 캘린더 그랜드슬램은 1938년 돈 버지(미국)와 1962, 1969년의 레이버만 달성했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즈베레프에게 져 골든 그랜드슬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역대 4번째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조코비치와 결승에서 맞붙는 다닐 메드베데프(2위, 러시아)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5위, 캐나다)을 3-0(6-4 7-5 6-2)으로 꺾었다.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은 13일 오전 5시에 열린다.
사진=AFP/UPI/연합뉴스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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