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딸 방 인테리어도 남달라 "밤새 낑낑대며 조립"

김예은 2021. 9. 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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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딸 방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소을의 틴에이저인테리어 에피소드. 엄마가 집을 고치고 있으니 슬쩍 철제락커 링크를 보냄. 1년 넘게 온라인 수업이 계속되어 본인방이 교실화되어 가고 있으니 교실분위기 면학분위기를 위해 마침 주말특가중인 철제락커를 구입하는게 어떻겠냐며 은근슬쩍 어필함. 심지어 조립비 4만원을 아끼기 위해 엄마를 도와 셀프조립을 하겠다고 함"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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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딸 방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소을의 틴에이저인테리어 에피소드. 엄마가 집을 고치고 있으니 슬쩍 철제락커 링크를 보냄. 1년 넘게 온라인 수업이 계속되어 본인방이 교실화되어 가고 있으니 교실분위기 면학분위기를 위해 마침 주말특가중인 철제락커를 구입하는게 어떻겠냐며 은근슬쩍 어필함. 심지어 조립비 4만원을 아끼기 위해 엄마를 도와 셀프조립을 하겠다고 함"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넘 귀여워서 안 사줄수가 없었음. 둘이 밤새 낑낑대며 조립함"이라며 "소을이 방청소하며 쓰윽 보니 완전 하이틴드라마에서 볼법한 락커처럼 이쁘게 정리하고 꾸며놓았네. 다 계획이 있었구나 우리 소을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 소을의 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을의 방은 전신거울이 달린 옷장과 2층 침대로 눈길을 끈다. 평범하지 않은 천장 벽지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진과 소을이 함께 조립한 철제락커도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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