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전 군민 'KF94 마스크' 배부

성민규 2021. 9. 12.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전 군민에게 KF94 마스크를 배부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돌파 감염 사례도 나와 군민 안전을 위해 마스크(1인당 4장)를 나눠준다.

군은 14~16일 주소지 마을회관에서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남은 마스크는 방역·민원 응대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말이 차단되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부터 1인당 4장씩 배부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 제공) 2021.09.12

[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전 군민에게 KF94 마스크를 배부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돌파 감염 사례도 나와 군민 안전을 위해 마스크(1인당 4장)를 나눠준다.

11일 기준 누적 확진자는 54명이다.

이 중 49명은 완치됐고 5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군은 14~16일 주소지 마을회관에서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17일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배부 대상이다.

기간 내 받지 못한 마스크는 27~30일 읍면사무소에서 나눠줄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남은 마스크는 방역·민원 응대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말이 차단되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