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클럽, 찬또배기의 신곡 '편의점' 응원 열기 후끈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 ‘찬스’의 창의적인 응원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찬원 팬클럽(찬스)은 가수의 신곡 ‘편의점’ 응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 중이다.

그중 11일 대구에서 이뤄진 ‘카퍼레이드(car parade)’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의 대구 지역 모임인 ‘대찬방’ 찬스들은 11일 오전 11시 두류공원에서 출발해 대구 시내를 주행하며 이찬원 신곡 대박을 기원하는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이찬원 신곡 ‘편의점’ 홍보를 위해 준비한 핑크색 랩핑 버스가 선두로 출발했다.

이어서 이찬원을 응원하는 문구를 담은 스티커와 깃발을 붙이고 줄지어 달리는 승용차들의 행렬은 장관을 이뤘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눈물 나게 감동적입니다”, “찬스라서 자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격하고 있다.

이찬원 팬들의 신곡 ‘편의점’ 응원은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물론이고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광역시를 비롯해 부천, 안동, 전주, 창원시 등지에 이찬원과 신곡 ‘편의점’을 응원하는 배너를 장식한 버스들이 달리고 있다.

버스 배너 광고 외에도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CM보드, 편의점 DS, 빌딩 옥외 광고, 현수막 등 다양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대형 팬 커뮤니티의 신곡 서포트는 물론, 개인별로 소소하게 진행하는 응원들도 계속돼 가수를 생각하는 팬들의 마음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한편,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은 지난 8월 25일 발매됐다.

젊은 층도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유쾌한 가사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