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수족관 판매점서 산소통 폭발..2명 부상

안덕관 2021. 9. 11.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의 한 수족관 판매점에서 산소통이 폭발해 2명이 다쳤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8분께 서울 종로구에 있는 수족관 판매점에서 주인 A(63)씨가 수족관에 산소를 공급하던 중 45㎏짜리 산소통이 폭발해 손을 크게 다쳤다.

A씨와 B씨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구급대. ⓒ뉴시스

서울 종로구의 한 수족관 판매점에서 산소통이 폭발해 2명이 다쳤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8분께 서울 종로구에 있는 수족관 판매점에서 주인 A(63)씨가 수족관에 산소를 공급하던 중 45㎏짜리 산소통이 폭발해 손을 크게 다쳤다. 손님 B(64)씨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A씨와 B씨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