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옥 목사 '취약계층 마스크 등 후원' 표창패

유영대 2021. 9. 11.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의동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은 8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박종선 지회장)에서 평택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신 목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 지회에 마스크 20만장(약 4000만원 상당)과 가구 여러 점을 기부했다.

신 목사는 지난달 12일에도 평택소방서와 송탄소방서에 각각 마스크 10만장(약 20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국내외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마스크 150만장을 제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의동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시상


유의동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은 8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박종선 지회장)에서 평택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주최 측은 “신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기부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아 귀감이 됐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신 목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 지회에 마스크 20만장(약 4000만원 상당)과 가구 여러 점을 기부했다.(사진)

기부 물품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 지회 23개 읍·면·동 분회와 산하 단체 대의원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 중 가구는 ㈜동원교역(대표 손봉기)이 후원했다.

신 목사는 지난달 12일에도 평택소방서와 송탄소방서에 각각 마스크 10만장(약 20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국내외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마스크 150만장을 제공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