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확정된 류현진, 볼티모어와의 DH 1차전 등판
김윤일 2021. 9. 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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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에이스 류현진(34)의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이튿날 열릴 더블헤더 1차전에 류현진이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토론토 구단은 취재진에게 배포하는 게임 노트에서 류현진이 더블헤더 2차전에 나올 것이라 명기한 바 있다.
하지만 몬토요 감독은 등판 일정을 조정했고 류현진을 1차전 선발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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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에이스 류현진(34)의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이튿날 열릴 더블헤더 1차전에 류현진이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12일 오전 5시 35분 마운드에 오른다.
당초 토론토 구단은 취재진에게 배포하는 게임 노트에서 류현진이 더블헤더 2차전에 나올 것이라 명기한 바 있다.
하지만 몬토요 감독은 등판 일정을 조정했고 류현진을 1차전 선발로 확정했다. 아무래도 경기 전 제법 긴 준비 시간을 필요로 하는 류현진을 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토론토는 후반기 들어 에이스 노릇을 해주고 있는 로비 레이가 4.1이닝 3실점으로 버텨주지 못하며 8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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