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화재 피해' 영덕시장 방문

성민규 2021. 9.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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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이 화재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을 방문했다.

영덕시장은 지난 4일 불이 나 79개 점포가 모두 타버렸다.

김 위원장은 11일 영덕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과 시장 정상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이희진 군수로부터 화재 수습 상황 설명을 듣고 14일 옛 야성초 부지에 개장 예정인 임시 시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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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상인 위로, 임시 시장 개설 점검..19일 임시 시장서 장보기 운동 예정
11일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이 영덕시장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제공) 2021.09.11

[영덕=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이 화재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을 방문했다.

영덕시장은 지난 4일 불이 나 79개 점포가 모두 타버렸다.

김 위원장은 11일 영덕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과 시장 정상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이희진 군수로부터 화재 수습 상황 설명을 듣고 14일 옛 야성초 부지에 개장 예정인 임시 시장을 둘러봤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피해 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며 성금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오는 19일 당직자, 당원들과 함께 임시 시장을 찾아 추석 장보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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