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문화재야행 '별 하나에 순간' 전시 연장

박종일 2021. 9. 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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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당초 이달 12일까지로 예정됐던 2021 서대문 문화재야행 '별 하나에 순간' 전시 프로그램을 추석 연휴를 지난 이달 26일까지 2주 연장한다.

'별 하나에 순간'은 서대문 문화재야행 8야(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대별 청년 정신을 형상화한 타이포그래피 작품을 비롯해 레터링 큐브(글 상자)와 바닥조명, 달 벤치 포토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별 하나에 순간'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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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 타이포그래피, 글 상자, 달 벤치, 바닥조명 등 각종 전시 당초 이달 12일에서 26일까지로 전시 기간 2주 연장..동대문구, 숙명여대와 함께하는 여성아카데미 운영..성북구, 아파트 관리 투명성 높이기 위한 온라인 투표 지원
이한열열사 운동화를 이미지화한 바닥조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당초 이달 12일까지로 예정됐던 2021 서대문 문화재야행 ‘별 하나에 순간’ 전시 프로그램을 추석 연휴를 지난 이달 26일까지 2주 연장한다.

‘별 하나에 순간’은 서대문 문화재야행 8야(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대별 청년 정신을 형상화한 타이포그래피 작품을 비롯해 레터링 큐브(글 상자)와 바닥조명, 달 벤치 포토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외벽의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전시 관람 후 독립공원 쪽으로 내려오면 유관순의 저고리, 윤동주의 시집, 이한열의 운동화 등을 이미지화한 ‘바닥조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독립공원 내 ‘3.1독립선언기념탑’ 앞에는 ‘2021 서대문 문화재 야행’을 알리는 조명 전시물이 설치돼 있다. 또 문화재 야행의 주제인 ‘별 헤는 밤의 청년들’을 나타내는 ‘글 상자’가 시시각각 조명 색깔을 달리하며 은은한 독립공원의 조명과 어우러져 운치 있는 풍경을 선사한다.

포토 존인 초승달 모양의 벤치에 앉으면 독립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선선한 가을 저녁 야외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즐길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관람했다. 특히 가족 단위로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타이포그래피 전시물을 감상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석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분들이 나들이를 겸해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전시는 야외에서 열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조명을 활용하는 만큼 일몰 후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단,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해야 한다.

SNS를 통해 참여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받을 수도 있다. ‘별 하나에 순간’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 9일 숙명여대 미래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해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시니어 대상 강사 양성에 나선다.

동대문구여성아카데미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구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함께 초고령 시대에 대비해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시니어건강놀이지도자1급 ▲웃음코칭지도자1급 자격증 준비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건강여가 준비부터 다양하고 실용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전문가 자격 과정이며, 수료 후 다양한 시니어 기관의 강사로써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의 효과까지 기대된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을 이용한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3일부터 동대문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총 30명 선발되고, 교육 수료 시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00세 시대에 걸맞은 직업능력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리더를 육성하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실용적인 직업능력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아파트 관리에 대한 투명성과 입주민들의 정책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온라인 투표를 지역내 공동주택에 지원하고 있다.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투표에 동참한 공동주택은 133개 단지 중 지금까지 43개 단지(4만8522세대)가 참여했다.

선거 당일 지정된 투표소까지 시간에 맞춰 방문해서 기표함에 투표용지를 넣는 기존 투표 방식에 비해 온라인 투표는 일일이 투표용지에 기표하거나 이를 개표하는 수고로움 없이 스마트폰 클릭 한 번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기존 서면 투표방식은 아파트 평균 투표율이 20% 내외 였다면,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결과 지역내 아파트 평균 투표율이 55.9%까지 올랐고 업무 효율성까지 더 높아졌다.

이렇게 아파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지원하면서 개별 아파트 투표율에 따라 투표율이 50% 미만일 경우 예산을 50%까지 지원, 투표율이 70% 이상일 경우 100% 전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투표율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하고 있어 아파트에서 온라인 투표방식을 이용할 경우 거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선거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기존 서면 투표방식은 투표율이 낮을 경우 선거관리위원들이 직접 방문투표를 하면서 선거인 명부 등재 여·부 확인 없이 선거를 진행하면서 부정선거 논란이 있어 왔지만 온라인 투표 도입과 함께 부정선거 의혹도 사라지게 됐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장위동 꿈의 숲 아이파크에 거주중인 한 주민은 “투표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아 선거 당일 투표소에 갈 필요 없이 출근하면서 휴대전화로 투표할 수 있어 너무 편하고, 무엇보다 부정선거 개입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성북구는 올 12월말 예산 소진 시까지 동일단지 횟수 제한 없이 단지별 온라인 투표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니, 희망하는 단지는 투표 후 ‘온라인 투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서 성북구청 주택정책과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새로 신설된 상일2동 주민센터가 임시청사(강동구 상일로6길 51, 다올빌딩 1층)에서 지난 9일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행정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강일동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와 법정동과 행정동 불일치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지난 7월 1일자로 상일2동을 신설했다.

상일2동 주민센터는 삼성엔지니어링 정문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신청사가 준공되는 2023년 말까지 임시청사에서 등·초본 발급, 전입신고 등 각종 민원업무와 복지업무 등 동 행정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상일2동 주민센터가 행정기능 뿐만 아니라 주민 중심의 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롭게 형성되는 생활권의 거점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신청사를 최대한 빨리 완공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일2동주민센터 신청사는 고덕강일3지구 복합커뮤니티시설용지2에 주민센터와 주민자치 기능을 갖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23년 하반기 내 준공을 목표로 신축 절차에 돌입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4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와 독감은 둘 다 발열, 두통,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코로나19와 독감 환자가 뒤섞일 경우 혼란이 더욱 커질 수 있는 만큼 구는 많은 구민들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번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의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그리고 건강취약계층이다.

예방접종은 먼저 2회 접종 대상인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처음 예방접종을 받거나 접종력을 모르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시작돼 연령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 번만 접종하면 되는 어린이는 오는 10월1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임신부는 이달 14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가 무료 접종 기간이다.

어르신 예방접종은 초기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한 접종을 실시하고자 지난해와 같이 연령대별 접종 시작일을 달리했다. 고령층인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만 70에서 74세는 10월 18일부터, 만 65에서 69세는 10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건강취약계층인 만 14세에서 64세의 등록 장애인 중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만 50세에서 64세의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도 10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때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 아기수첩이나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등본, 건강보험증 등)를 준비해 보호자와 함께 위탁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임신부는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건강취약계층은 복지카드, 의료급여증, 국가유공자증 등을 신분증과 함께 지참해야 한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단, 건강취약계층 예방접종 대상자는 관내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받아야 한다.

각 대상별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 또는 강서구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나와 상대방의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인 만큼 이번 접종에 꼭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구민들께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천형 자립정착금 ‘울타리자금’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 가정 등에서 성장한 후 만 18세가 되면 국가의 보호가 종결돼 자립해야 하는 이들로 사회에 나갈 준비가 부족한 채로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보호종료아동에게는 국가정책에 따라 보호종료 후 자립수당이 지급되고, 자립정착금과 대학등록금 등 지원책이 마련돼 있지만, 이들은 여전히 낮은 임금, 생활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금천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역 내 보호종료아동들에게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울타리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2021년 7월 말 기준 자립수당 대상자 26명으로, 1인 당 300만 원(평생 1회)이 지급된다. 주거·교육·취업준비 등 사회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금천구는 9월 중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 후 추석 전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그간 보호종료아동이 충분한 자립기반 없이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며 “이번에 지급하는 울타리자금이 자립준비 청년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3, 14일 이틀간 ‘2021년 하반기 창의뉴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

내년도 구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다.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자택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인원은 110명(1일 55명)이다.

교육은 오리엔테이션, 한국판 뉴딜 및 창의 뉴딜에 대한 이해, 창의적 문제해결의 필요성, 아이디어 도출 기법, 창의적 문제해결법 적용 순으로 7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공무원 승진 등에 필요한 상시학습시간을 준다.

구는 이후 부서(동)별 창의뉴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 발굴 분야는 ▲혁신적 도시 개조(스마트 시티) ▲최적화된 사회 서비스(디지털 공공서비스, AI·IoT 활용 돌봄사업) ▲맞춤형 주민여가 및 청정 생활환경 조성 등이다.

확정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안)에 반영한다.

창의뉴딜은 문재인 정부 국책사업인 ‘한국판 뉴딜(New Deal)’과 기존 구 ‘창의 행정’을 합친 개념이다. 올해 구는 관련 사업을 83개(디지털 45, 그린 12, 안전망강화 3, 창의 23)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구정 홍보로봇 ‘용봇’ 운영 ▲종합행정타운 비대면 주차시스템 구축 ▲디지털 맞춤형 청렴자가학습 추진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친환경 EM 발효액 공급 ▲도시정보통합열람시스템 구축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등이 있으며 총 사업비는 63억원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공무원들의 창의력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직원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저출생 대책 일환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별도 예산을 투입해 ‘결혼·가족 긍정적 가치관 형성 교육’을 하고 있다.

이 교육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 삶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유소년기에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여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9일부터 지역내 초등학교 1~6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교육내용을 영상으로 제작, 지역내 모든 초등학교에 배포한다.

영상은 교과 과정을 연계, 저·중·고학년별로 눈높이를 맞춰 제작, 캐릭터 활용, 강사 강의, 인포그래픽, 토의, 토론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가족의 의미 재정립을 통해 행복한 가정 유지를 위한 노력 ▲유소년들의 결혼과 출산·가족에 대한 의견 ▲저출생·고령화 사회의 이해 및 인구 감소의 위험성 인식 제고 ▲인구변화에 따른 미래의 가족 모습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 영상은 광진구 소재 초등학교 교사들이 직접 원고 작업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불어, 영상교육 후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수행과제도 진행한다. 1~2학년의 경우 문패 만들기, 3~4학년은 가족과 함께 가보았던 광진구 명소를 그리는 만화 그리기, 5~6학년은 가족과 브이로그 영상 만들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삶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유소년 학생들에게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에 광진구는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결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별도의 예산을 편성하고, 특화된 교육자료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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