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오 감독, 오스트리아 미디어아트 컨퍼런스 2년 연속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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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오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신작 '오페라'(OPERA)가 오스트리아 현지시각 8일, 세계적 미디어아트 컨퍼런스인 'Ars Electronica'에 2년 연속으로 초청되어 상영됐다.
에릭 오의 단편 '오페라'는 지난 4월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이자,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의 유일한 아시아 작품으로 후보로 올라 경쟁하면서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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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오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신작 ‘오페라’(OPERA)가 오스트리아 현지시각 8일, 세계적 미디어아트 컨퍼런스인 ‘Ars Electronica’에 2년 연속으로 초청되어 상영됐다.
뿐만 아니라 컨퍼런스 우승자 3명과 함께 Prix Forum Session이라는 행사에 참석해 각자의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에릭 오의 단편 ‘오페라’는 지난 4월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이자,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의 유일한 아시아 작품으로 후보로 올라 경쟁하면서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비롯, 수많은 영화제들에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으며 SXSW, 슬램댄스, 글래스 페스티벌 등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2020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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