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등장한 초대형 제니..亞 첫 글로벌 속옷 캠페인 참가[영상]
이해준 2021. 9. 11. 12:32
글로벌 종합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이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를 앞세운 속옷 광고 캠페인을 10일 본격화했다. 캘빈클라인 글로벌 캠페인에 아시아 스타가 참가한 건 제니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캘빈클라인은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제니를 앞세운 광고 캠페인을 게시했다.
캘빈클라인은 제니의 대형 간판 걸린 거리 모습과 함께 ‘현재 휴스턴 거리의 모습’이라는 설명을 붙였다. 캘빈클라인은 이와 함께 제니가 제품과 함께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같은 날 제니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케빈클라인 모델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게시글의 해시태그를 통해 해당 게시물이 켈빈 클라인의 광고임을 알렸다.
2021 가을겨울캘빈클라인 글로벌 캠페인 화보에는 블랙핑크 제니 외에 댐슨이드리스(영화·연극배우), 뎁 네버(싱어송라이터), 도미닉 파이크(배우·싱어송라이터), 프란체스카 스콜세지(배우·영화제작), 카이아 거버(모델·배우/북클럽 호스트), 모세스섬니(가수·작가) 등이 참여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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