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환경교육도시 선언식' 개최

한상욱 2021. 9. 10. 2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도시를 선포했다.

시는 10일 시청 당진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교육도시 선언식'을 가졌다.

시는 선언문을 통해 ▲환경교육 기회 확대 ▲정책과 제도 마련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가 양성 등 시민 스스로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교육체계 및 기반 구축을 목표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 스스로 지역 환경문제 해결 위한 교육체계 및 기반 구축
당진시 환격교육도시 선포식 모습.

[당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당진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도시를 선포했다.

시는 10일 시청 당진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교육도시 선언식’을 가졌다.

시는 선언문을 통해 ▲환경교육 기회 확대 ▲정책과 제도 마련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가 양성 등 시민 스스로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교육체계 및 기반 구축을 목표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기념촬영 모습.

김홍장 시장은 “오늘 선언으로 각 기관과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할 것”이라며 “이를 뒷받침할 체계적 지원책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제9회 충남환경교육한마당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김지철 교육감, 김용재 당진교육장, 김택천 한국환경교육네크워크 대표 등 49명이 참석,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