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관련 누적확진자 2741명..일일평균 2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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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 9월 1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741명이며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37명이라고 발표했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 환자들은 감염병 전담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등 9개소에 입원해 있다.
확진 환자 증가 원인 대부분은 타지역 종교시설 집단발생 등 타지역 발 감염과 자가격리중 확진이다.
천안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울 살펴보면, 9월 10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8151명으로 총 38만2758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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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 9월 1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741명이며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37명이라고 발표했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 환자들은 감염병 전담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등 9개소에 입원해 있다.
시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발생 확진자 수는 총 190명으로 일평균 27.1명이며, 전주대비 51명 증가했으며, 주 감염경로는 ▲자발적 검사 31명, ▲타지역 관련 65명, ▲선행 확진자 접촉 92명, ▲해외유입 2명이라고 밝혔다. 확진 환자 증가 원인 대부분은 타지역 종교시설 집단발생 등 타지역 발 감염과 자가격리중 확진이다.
천안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울 살펴보면, 9월 10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8151명으로 총 38만2758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총 20만2979명이며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0건, 중증 이상 반응 사례 26건, 사망 사례 8건으로 확인됐다.
또한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18세에서 49세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진행 계획 중이며, 9월 18일 서북구 접종센터(만 30세 이상 미등록 외국인)에서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천안시는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 할 것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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