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8월 베스트 부여경찰人 - 경무과장 박준신 경감' 에 표창 및 인증패 수여

오명규 2021. 9. 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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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과장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청사 방역 계획을 수립, 수시로 소독하고, 내부 게시판과 전 직원 단체 대화방에 소통·공감 메시지를 띄우는 등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방역 수칙 준수를 안내하며 방역 예방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직원 내부만족도가 향상되면 이는 곧 주민을 향한 치안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소명의식으로 박과장은 직원들이 치안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부여경찰서 행정이 날로 발전하는 데에 이바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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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경찰서(서장 최복락)는 10일 소담마루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과장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베스트 부여경찰人'으로 선정된 경무과장 경감 박준신에게 경찰서장 표창·베스트 부여경찰人 인증패·격려금 등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사진).

박 과장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청사 방역 계획을 수립, 수시로 소독하고, 내부 게시판과 전 직원 단체 대화방에 소통·공감 메시지를 띄우는 등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방역 수칙 준수를 안내하며 방역 예방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 노후된 홍산파출소를 리모델링하여 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민원인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경찰서 본관의 대간첩작전 순직자 추모공간, 표창 수상자 게시판, 민원인 쉼터 등을 재정비하여 현관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직원 내부만족도가 향상되면 이는 곧 주민을 향한 치안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소명의식으로 박과장은 직원들이 치안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부여경찰서 행정이 날로 발전하는 데에 이바지 하였다.

최복락 부여경찰서장은 “자기 위치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들을 적극 발굴 포상하여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더불어 다가오는 추석명절 치안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장 안전한 부여를 위해 적극적이고 세심하게 치안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전했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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