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GWM, IAA Mobility 2021에서 신차 공개

최정환 2021. 9. 10.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오딩, 중국 2021년 9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6일, IAA Mobility 2021이 뮌헨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 행사에서 GWM은 고급 SUV 브랜드 WEY와 신에너지 차량 브랜드 ORA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WM, 선발자 이점으로 유럽 신에너지 시장을 잡고자 IAA Mobility 2021에서 신차 공개 (PRNewsfoto/GWM)

-- 선발자 이점으로 유럽 신에너지 시장 노려

(바오딩, 중국 2021년 9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6일, IAA Mobility 2021이 뮌헨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 행사에서 GWM은 고급 SUV 브랜드 WEY와 신에너지 차량 브랜드 ORA를 공개했다.

GWM은 IAA Mobility 2021 오토쇼의 "탄소 중립성으로 가는 이동성 도로(The Mobile Road to Carbon Neutrality)"라는 주제에 맞춰 WEY Coffee 01 PHEV와 ORA 01CAT 같은 신에너지 모델을 전시했다. WEY의 국제 전략 모델 Coffee 01 PHEV는 독특하게 긴 주행거리, 스마트 주행 및 스마트 운전석을 바탕으로 유럽 스마트 자동차를 새롭게 정의한다. 고전적인 복고풍 미학과 초현대적인 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ORA 01CAT는 유럽 사용자에게 전례 없는 제품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두 모델은 GWM이 유럽에서 신에너지 차량 시장을 탐색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전화(electrification), 탄소 중립성 및 지속가능성은 미래 세계 자동차 시장의 주요 발전 경향이 됐다. GWM은 이미 이 기회를 포착했고, 사전에 준비했다. 얼마 전 GWM 계열사 SVOLT가 개발한 최초의 무코발트 배터리가 양산에 들어가 차량에 장착됐고, 이로써 자동차 전기 배터리의 코발트 의존도를 없애고, 코발트 자원이 재생 가능하지 않다는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ORA 브랜드로 생산되는 A+ 순수 전기 SUV에는 무코발트 배터리가 최초로 장착돼 양산을 실현했다. 이 SUV 모델은 일반적인 작동 조건에서 주행거리가 600km가 넘으며, 강력한 성능 이점을 유지하고, 5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방수 성능은 IP67을 충족하며, 저온에서 높은 에너지 유지와 빠른 가열을 자랑한다.

GWM은 신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에 '대규모 투자'라는 개념을 항상 고수해왔다. 지금까지 무코발트 리튬 배터리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액은 5억 위안이 넘는다. 1,200명이 넘는 연구개발 직원과 120명의 소재 및 배터리 전문가들이 200건이 넘는 시범 테스트와 3,000건이 넘는 전기 성능 인증 검사를 진행한 끝에, 마침내 음극 활성 물질에서 코발트 원소를 제거하고, 무코발트 배터리를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해 더욱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스마트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GWM은 향후 5년 동안 신에너지와 정보 분야의 연구개발에 1천억 위안을 투자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GWM이 기본적이고 독창적인 혁신을 통해 유럽 국가, 미국, 일본 및 한국의 기술 독점을 타파했으며, 신에너지 분야에서 무코발트 시대를 열었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GWM은 세계적인 신에너지 경향에 따라 신에너지 분야에서 기술 연구개발의 투자를 계속 확대하고, 혁신과 성취를 이어가며, 충분한 힘과 자신감으로 신에너지 트랙을 주도할 계획이다.

출처: GWM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