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높은 가을하늘..구름 많다 오후부터 맑아져

김은경 2021. 9. 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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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다만,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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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18~22도..낮 최고 기온 27∼30도
맑은 초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하늘공원에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토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2도, 낮 최고 기온은 27~30도로 예보되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에서 0.5~1.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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