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연산 송이 첫 출하, 1등급 1kg당 50만6100원

한윤식 2021. 9. 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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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자연산 송이가 출하 첫날 1㎏당 1등급 입찰가격이 50만6100원을 기록했다.

10일 인제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올 들어 수매 첫날인 이날 입찰가격은 ㎏당 최상품이 50만6100원, 2등품 33만9000원에 거래됐다.

정지품은 26만9300원에 거래됐으며 개산 20만9000원, 등외 16만9400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올해 첫 송이 생산량은 262㎏로 지난해 288㎏에 비해 다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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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강원 인제산림조합 관계자들이 수매된 자연산 인제송이 등급을 분류하고 있다.
[인제=쿠키뉴스] 한윤식 기자 = 강원도 인제 자연산 송이가 출하 첫날 1㎏당 1등급 입찰가격이 50만6100원을 기록했다.

10일 인제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올 들어 수매 첫날인 이날 입찰가격은 ㎏당 최상품이 50만6100원, 2등품 33만9000원에 거래됐다.

정지품은 26만9300원에 거래됐으며 개산 20만9000원, 등외 16만9400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10일 오후 강원 인제산림조합 관계자들이 수매된 자연산 능이버섯 등급을 분류하고 있다.
올해 첫 수확은 지난해 9월 18일보다 8일 빨랐으며 가격은 지난해 첫 입찰 가격인 1㎏당 최상품 58만원과 비슷한 가격대를 보였다

또 능이버섯은 28kg이 생산돼 1등급 12만5100원, 2등급 9만1000원의 겨격대를 을 기록했다.

올해 첫 송이 생산량은 262㎏로 지난해 288㎏에 비해 다소 줄었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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