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내달 5일 아이슬란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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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월드 챔피언십을 주최하고 제작하는 관계자는 물론, 경기에 참가하는 전세계 22개 팀의 선수, 감독,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 판단했다"며 "2021년 월드 챔피언십은 무관중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보건 단체들과 아이슬란드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면서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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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다.
9일 늦은 저녁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올해 롤드컵이 아이슬란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대회는 다음달 5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32일간 열린다. 한국은 담원 기아, 젠지, T1, 한화생명e스포츠 4개 팀이 출전한다. 베트남 지역(VCS) 대표로 출전 예정이었던 팀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 제한 조치에 걸려 출전이 불발되면서 대회 참가팀은 기존 24개팀에서 22개팀으로 줄었다. 베트남은 2년 연속 대회 불참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위험 분석 및 안전성 자문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의 결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아이슬란드는 지난 5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발로란트 대회 ‘마스터스’를 개최했던 곳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월드 챔피언십을 주최하고 제작하는 관계자는 물론, 경기에 참가하는 전세계 22개 팀의 선수, 감독,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 판단했다”며 “2021년 월드 챔피언십은 무관중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보건 단체들과 아이슬란드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면서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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