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X싸이, 최초 공동작업.."'촛불하나'·'낙원' 합친 느낌" (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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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과 싸이가 최초로 공동 작업한 곡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배출해낸 팀 JYP와 팀 피네이션 멤버들과 그 팬들을 위해 박진영과 싸이가 처음으로 의기 투합해 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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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진영과 싸이가 최초로 공동 작업한 곡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배출해낸 팀 JYP와 팀 피네이션 멤버들과 그 팬들을 위해 박진영과 싸이가 처음으로 의기 투합해 곡을 만들었다. 오랜 기간 개인적인 친분을 이어온 두 사람이지만 놀랍게도 함께 음악 작업을 함께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날 떠나지마’, ‘그녀는 예뻤다’, ‘스윙 베이비’, ‘어머님이 누구니’ 등 데뷔 이래 1위곡을 배출하지 않은 해가 없을 정도의 ‘1위곡 제조기’ 박진영과, 전 세계를 신드롬에 빠뜨린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새’, ’챔피언’, ’Right Now’, ’어땠을까’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명곡을 배출한 싸이가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작업했다는 소식은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곡에 대한 힌트라도 달라는 요구에 싸이는 “박진영의 ‘촛불 하나’와 싸이의 ‘낙원’이 결혼해서 낳은 아이 같은 곡”이라고 했다고 해 어떤 스타일의 곡이 탄생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진영과 싸이는 각자의 작업실은 물론 ‘라우드’ 생방송 현장 등 두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곳들을 오가며 작업을 이어갔고, 자신들의 목소리로 가이드 녹음까지 마치는 등 정성을 많이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이드 녹음 버전을 접한 제작진들 사이에서 “1절이 채 끝나기 전에 눈물이 핑 돌았다”는 얘기가 돌 정도라고 전해져 두 작곡가가 만든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라우드’ 마지막 회는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SBS '라우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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