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대한환자안전학회, 16일 정기 학술대회 개최

헬스조선 편집팀 2021. 9. 10.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환자안전학회는 오는 9월 16일(목)에 온라인으로 제 13차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환자안전 주요 유형별 이해와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1부는 '진단오류의 개념, 현황, 원인', 2부는 '약물오류의 A에서 Z까지'로 구성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환자안전학회는 오는 9월 16일(목)에 온라인으로 제 13차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환자안전 주요 유형별 이해와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1부는 ‘진단오류의 개념, 현황, 원인’, 2부는 ‘약물오류의 A에서 Z까지’로 구성하였다. 1부에서는 최신 연구동향과 발맞추어 울산대학교병원 옥민수 교수가 ‘진단오류의 개념, 현황, 원인’에 대해 발표하고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이재호 교수가 ‘응급의료의 진단오류 – 의료판례분석 내용 중심으로-’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어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황재민 연구원이 ‘KOPS를 통해 본 진단오류 보고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5명의 패널들이 토의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2부에서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백현지 팀장이 ’환자안전사고 주제별 보고서:투약오류, 과거와 현재‘를 발표하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수경 선임연구위원이 ’투약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약물 오류의 다양한 사례에 대한 경험을 분당서울대병원 이호영 정보화실장, 서울아산병원 한혜원 약제팀장, 서울대학교 이주연 교수, 세브란스병원 송명희 진료혁신센터차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보건복지부, 병원, 학계의 패널 토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