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날 부를 때' 장자풍, 아시아필름어워즈서 전종서와 여우주연상 두고 각축

류지윤 2021. 9. 10.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내가 날 부를 때'가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됐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sian Film Awards Academy)가 올해 후보(작)을 9일 발표했다.'내가 날 부를 때'는 여우주연상(장자풍), 신인감독상(인뤄신), 각본상(유샤오잉)까지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개봉

영화 '내가 날 부를 때'가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됐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sian Film Awards Academy)가 올해 후보(작)을 9일 발표했다.


'내가 날 부를 때'는 여우주연상(장자풍), 신인감독상(인뤄신), 각본상(유샤오잉)까지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올해 여우주연상에는 '내가 날 부를 때' 장자풍, '스파이의 아내' 아오이 유우, '콜' 전종서 등 한·중·일 대표 배우들이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내가 날 부를 때'는 86년생 여성 감독인 인뤄신을 필두로 금상장 후보에 오른 86년생 여성 각본가 유샤오잉이 참여했다.


최종 수상작품 및 수상자는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발표된다.


한편 이 작품은 지난 4월 중국 개봉 당시 1520억 원, 2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