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892명.. 66일째 네 자릿수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1. 9. 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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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892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6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만9362명이며, 이중 24만733명(89.37%)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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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892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6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만9362명이며, 이중 24만733명(89.37%)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53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48명(치명률 0.87%)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총 185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66명, 경기 603명, 인천 117명, 충남 77명, 대전 48명, 대구, 경남 각 44명, 울산 40명, 부산 38명, 강원 33명, 충북 30명, 경북 27명, 광주 25명, 전북 24명, 전남 20명, 제주 17명, 세종 4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5명이다. 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7명은 지역별로 경기 10명, 서울 4명, 인천 3명, 충북, 충남 각 2명, 울산, 세종,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25명, 아프리카 4명, 유럽, 아메리카 각 3명 순으로 많았다. ​

사진=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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