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통일선교훈련원 1기 입문 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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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산하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송태헌 목사)가 '통일선교훈련원 제1기 입문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입문 과정은 '한국 기독교의 통일 준비' '북한 핵심 영역 이해' '국내 탈북민 정착과 양육 사역' '지역교회 내 북한선교 사역 세우기' 등 11개 강의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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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산하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송태헌 목사)가 ‘통일선교훈련원 제1기 입문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마감은 오는 28일이다.
입문 과정은 ‘한국 기독교의 통일 준비’ ‘북한 핵심 영역 이해’ ‘국내 탈북민 정착과 양육 사역’ ‘지역교회 내 북한선교 사역 세우기’ 등 11개 강의로 구성했다. 박명수 서울신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하충엽 숭실대 교수, 이빌립 통일소망선교회 대표, 조명숙 여명학교 교장 등 북한선교 전문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40분간 진행된다. 강의 후엔 강사들과의 질의응답, 소그룹 모임으로 이어진다.
북한선교에 관심을 가진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청년대학생, 신학생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북한선교위원회 홈페이지에서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송태헌 위원장은 “통일선교훈련원을 통해 통일 조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역자를 세우려고 한다”며 “북한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가진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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