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구원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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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시 450편이 묶인 책이다.
부제는 '다시 쓰는 시편(psalms), 우울과 절망을 딛고 부르는 환희의 찬가'이다.
2015년에도 시집 '구원의 숲'을 출간했다.
시인은 "세상 또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위한 거대한 생태계이자 구원의 샘"이라며 "구원의 샘물이 이르는 곳마다 메마른 땅이 비옥해지고 죽어가는 생명이 소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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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시 450편이 묶인 책이다. 부제는 ‘다시 쓰는 시편(psalms), 우울과 절망을 딛고 부르는 환희의 찬가’이다. 저자는 대학 시절부터 30년 넘게 성경읽기 모임을 이끌었다. 현재 우리들교회에 출석한다. 2015년에도 시집 ‘구원의 숲’을 출간했다. 직장 일을 하며 느낀 단상,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고난 감상과 세월호 희생자 추모, 장남의 소천 등을 겪으며 이를 시심으로 풀어냈다. 시인은 “세상 또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위한 거대한 생태계이자 구원의 샘”이라며 “구원의 샘물이 이르는 곳마다 메마른 땅이 비옥해지고 죽어가는 생명이 소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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