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안내상, 자백 번복 "공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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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 1의 비극' 안내상이 공범이라고 자백했던 진술을 번복했다.
이날 최남규는 차서영의 인질극을 막기 위해 "당신이 단죄해야 될 사람은 나야. 내가 준영이를 죽게 만든 또 다른 사람이야"라며 자백했다.
그러나 최남규는 진술을 번복했고, 심석훈은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말씀하신 전부 사실입니까"라며 추궁했다.
최남규는 "사실입니다. 전 공범이 아닙니다"라며 밝혔고, 심석훈은 "진술 번복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셔야 할 겁니다"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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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로드 : 1의 비극' 안내상이 공범이라고 자백했던 진술을 번복했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12회(최종회)에서는 최남규(안내상 분)가 차서영(김혜은)
이날 최남규는 차서영의 인질극을 막기 위해 "당신이 단죄해야 될 사람은 나야. 내가 준영이를 죽게 만든 또 다른 사람이야"라며 자백했다.
그러나 최남규는 진술을 번복했고, 심석훈은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말씀하신 전부 사실입니까"라며 추궁했다.
최남규는 "사실입니다. 전 공범이 아닙니다"라며 밝혔고, 심석훈은 "진술 번복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셔야 할 겁니다"라며 당부했다.
특히 심석훈은 "최준영 군이 백수현 앵커의 친자라는 사실은 언제부터 알고 계셨습니까"라며 다그쳤고, 최남규는 "무슨 소리입니까. 준영이는 제 아들입니다. 약속하신 대로 제 아내를 좀 만나게 해주십시오"라며 부인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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