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도시⋅빵의 도시 '천안'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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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천안'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천안의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으로 '역사문화도시'이자 '빵의 도시'인 천안 홍보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천안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많은 사람이 천안에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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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천안시가 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천안’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여행객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소개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움에 처한 국내 기업의 활로 모색을 돕는 자리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천안의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으로 ‘역사문화도시’이자 ‘빵의 도시’인 천안 홍보에 나선다.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함께 천안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천안의 역사인물인 유관순, 박문수 페이퍼 토이 만들기 체험과 천안명소 찾기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또 흥타령쌀, 호두, 거봉포도, 천안배, 수신메론 등 농산물을 비롯한 연미주, 두레앙와인, 천안호두과자 등 대표적인 천안의 우수한 먹거리도 전시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천안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많은 사람이 천안에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 지난해 107개 자치단체, 96개 업체가 참여해 350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2만8434명의 참관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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