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코로나 19, 확진자 10명(부여 205 - 214번) 추가 발생.. 누적 214명
오명규 2021. 9. 9.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0명(부여 205 - 214번)이 9일 추가 발생했다.
부여군 방역당국은 이날 "충남도 병상배정 요청, 동선파악(심층역학조사), 현장역학조사, 방역조치했다"며, "선별진료소를 오후 8시까지 확대 운영, 관련동선 이용자 검사안내등 재난안전문자 발송하고, 확진자 이송 및 자택 소독 조치했다" 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여군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214명으로 늘어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0명(부여 205 - 214번)이 9일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내국인 4명, 우즈베키스탄 3명, 가자흐스탄 2명, 태국 1명 등 외국인 6명이다. 지역 내 지속적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날 접촉자 및 외국인 숙박시설 검사 실시 결과 이날 확진됐다.
부여군 방역당국은 이날 "충남도 병상배정 요청, 동선파악(심층역학조사), 현장역학조사, 방역조치했다"며, "선별진료소를 오후 8시까지 확대 운영, 관련동선 이용자 검사안내등 재난안전문자 발송하고, 확진자 이송 및 자택 소독 조치했다" 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여군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214명으로 늘어났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진우 중앙지검장 전격 사의 표명…‘대장동 항소 포기’ 여파
- 울산 붕괴 사고 수색 사흘째, 실종자 2명 행방 묘연…김민석 총리 현장 방문
- 삼성전자 pick ‘레인보우로보틱스’…롤러코스터 탄 주가 [종목콬!]
- 김기현 “아내가 김건희에게 클러치백 선물…예의 차원 인사”
- 서울서 ‘노동조합·시민단체’ 대규모 주말 집회 이어져
- 추미애 “檢, 없는 사실도 만드는 조직…법왜곡죄로 책임 물어야”
- ‘커리어 첫 결승’ KT 비디디 “할 수 있는 것 다 보여주겠다” [롤드컵]
- 오세훈·명태균, 특검 출석…여론조사비 대납의혹 대질
- 野, 검찰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윗선 누구냐”
- 삼성 ‘2인자’ 정현호 부회장 용퇴…후임에 박학규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