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업비트에 이어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자 신고
장슬기 2021. 9. 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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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업비트에 이어 두 번째로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자 신고를 마쳤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가 특정금융거래정보법에 따라 사업자 신고를 접수했다고 9일 공지했다.
빗썸과 함께 농협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한 코인원과, 신한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확인서를 받은 코빗도 조만간 사업자 신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업비트도 지난달 20일 사업자 신고를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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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장슬기 기자]
빗썸이 업비트에 이어 두 번째로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자 신고를 마쳤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가 특정금융거래정보법에 따라 사업자 신고를 접수했다고 9일 공지했다.
빗썸은 전날 NH농협은행과의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한 바 있다.
빗썸과 함께 농협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한 코인원과, 신한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확인서를 받은 코빗도 조만간 사업자 신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업비트도 지난달 20일 사업자 신고를 마친 바 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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