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가상·혼합현실 임상교육'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최태욱 2021. 9. 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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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는 '2021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의 하나로 최근 간호학과 NEST Center에서 '몰입형 VR, MR 활용 임상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몰입형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MR(혼합현실, Mixed Reality) 활용 교육은 글로벌 간호 실무 환경에 대한 적응력 및 실무 영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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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과학대는 ‘2021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의 하나로 최근 간호학과 NEST Center에서 ‘몰입형 VR, MR 활용 임상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몰입형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MR(혼합현실, Mixed Reality) 활용 교육은 글로벌 간호 실무 환경에 대한 적응력 및 실무 영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학과 3학년 이은우 학생은 “VR, MR을 통해 현실처럼 실습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런 교육의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 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출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외 현장실습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과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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