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1사단, 양구 일대서 전술훈련..13~15일
한윤식 2021. 9. 9.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21사단은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 양구지역 일대에서 사단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전투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사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하며 훈련 기간 동안 주요 도로에서 군 차량과 장비, 병력이 대규모로 이동한다.
사단은 주요 지점에 안전 통제관을 운용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은 적극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쿠키뉴스] 한윤식 기자 = 육군 21사단은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 양구지역 일대에서 사단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전투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사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하며 훈련 기간 동안 주요 도로에서 군 차량과 장비, 병력이 대규모로 이동한다.
사단은 주요 지점에 안전 통제관을 운용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은 적극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안전하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훈련성과 달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올해,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 더 높다…유엔 “온실가스 감축해야”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막 올린 ‘2024 코세페’…경기 반등 불씨 살린다 [가봤더니]
- 대체로 맑은 날씨에 추위 풀린다…낮 최고 16~21도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